밀리터리SF 어두움 어제 밤 내 옆 2m거리에서 터진 지근탄에 나는 날아가 뻗었었다. 의식은 차렸지만 그 뒤로 내 머리는 멍하다. 중대가 전멸하는 상황이라 자칫 강철인간들에게 뇌를 채취당할 줄 알았지만, 다행이 오기로 한 증원부대가 도착해 지구군으로서 전투를 계속할 수 있었다. 우리는 돌격을 계속.. Story per Picture 2019.06.20